밀양 위양못

2013. 5. 20. 14:30나의 이야기

오월 여행..

해마다 가는 초파일 여행에 큰아들은 불참..

그로인해 당일치기로 밀양으로 향했다.

일박코스 였다면 밀양 -> 부산 -> 봉화마을을 다녀올 예정이었는데....

 

코스 -> 밀양 위양못 -> 영남루 -> 위봉사 -> 표충사 -> 운문사 -> 집...

 

위양못 : 아기 자기하게 자연 그래도 보존을 잘 해놓았다. 때묻지 않은 친환경적인 모습이 넘 좋다.

 

 

 

호수 한바퀴 도는 산책 코스..

 

저기 건너편이 못 가장자리 섬에 있는 정자.. 이팝나무가 넘 멋있다. 나중에 들어가 봐야지..

 

 

 

 

훌쩍 커버린 작은 아들..

올 연말이면 나보다 더 클듯...

 

섬에 있는 정자...

 

정자로 들어가는 다리..

 

 

만개한 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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