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산

선산에서 9시 30분에 출발

10시 50분 도착..

11시 산행 시작 -> 11시 32분 월영산 정상 도착 ->성인봉 도착 11시 53분..

다시 되돌아와 하산

하산후 도리뱅뱅이에 인삼 어죽으로 마무리..

십오년전에 이곳 어죽을 처음 먹고 월영산을 오르리라고 마음 먹었는데 십오년만에 드리어 정상 정복

이웃 형님과 같이 즐산함... 

 

중간의 쉼터에서... 

 

쉼터에서 바라본 금강.. 

 

여름이면 왼쪽 암벽 50M 지점에 인공폭포에서 물이 내려옴.. 내가 자주 가는 어죽집..

 

따뜬 따끈한 매실차 한잔... 

 

 

월영산(해발 529M) 정상에서... 

 

 

월영산에서 바라본  천태산 

 

월영산에서 성인봉으로 내려가는 길의 암벽 

 

매콤한 도리뱅뱅이와 쇠주 한잔...

참고로 내려오는 길에 있는 한증막은 칠천원 한다고 합니다.

산행 두시간.. 찜질 두시간. 식사 두시간하면 좋을 듯...

그런데 이정표가 잘 되어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