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금수중화 공연 관람 과 마카오
암행어사 구미
2013. 1. 4. 15:37
소수민족 전통 공연의 마지막..
사진 촬영 금지 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그래도 마지막 피날레 사진 만큼은 찍자..
내부에 있는 중국 전통식으로 저녁을 먹고..
다 맛있다. 마포두부.가지뽁음.닭고기 뽁음. 탕수육. 계란요리. 밥.양배추 뽁음. 돼지육수..
이과두주가 빠지면 되나... 근데 56도.. 배가 얼얼하다. 한병으로 안되지..2병으로 입가심~~
드디어 시작된 금수중화 공연.. 의상이 무지 화려하다..
공연 도중에 서커스가 진행된다.
등장 인물도 많고 스케일에 압도 된다..
날개 달린 천사가 공중에 떠 있다.
마지막 피날레...
웅장하고 장엄하고 화려하다.
그냥 압도 되고 만다. 이게 바로 대륙 스케일...
너무나 멋짐... 우와~~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3일차 마지막날.. CHECK OUT중..
3일 밤을 보낸 ROYAL VIEW HOTEL...
마카오 가는 배 승차권
67KM 에 1시간 10분 소요,, 엄청난 속도다.
마카오까지 태워다 줄 250인숭 배.. 멀미는 못 느낀다. 조금 출렁 출렁 할뿐...
도착해서 맛보는 포르투칼 정식..
그냥 생선까스. 돈까스 정식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성바울 성당 (세계문화유산 지정).. 날씨가 넘 좋다. 완연한 봄... 마카오가 살기 더 좋은 것 같다.